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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퇴근

얀 바이올린 Y100, 다시 시작하는 바이올린.

 

 

이제 바이올린 배운지 어언 4개월 넘어가나.

호만 1권....슈발..... 

호만 1권 거의 중반부에 나왔는데 

코로롱19때문에 학원집합 금지되서 거의 2주일간을 레슨 못받았는데

 

 

더 심각한건 그 2주일동안 전~~~~~~~혀!!!

연습을 못했다는것!!!!

 

 

핸드폰 앨범그냥 쭉 보다가

처음으로 내가 바이올린 샀던 날 사진이 있길래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좌쟈쟝~~~ 

부르지도 않았는데 뿅~~~~

 

그러고보니 저 덮여있는 융...

지금 어디갔지...

이제 슬슬 댐핏이랑 저 융도 다시 깔아줘야할 날씨가 오는데...

 

 

 

 

 

바이올린 올드한 색깔을 되게 좋아하고

메이플 나무같은 웜톤의 색깔은 전혀..취향이 아니여서...

 

심사숙고 끝에 처음에 이리저리 굴리면서 초보자용으로

산 바이올린!

 

저때는 얀바이올린에서 나오는 얀스트링이었지만

지금은 4개 현 모두 도미넌트로 바꿨당

 

 

 

 

송진도 덴마크산 로얄 송진으로 바꾸고~~~!! 

 

 

 

 

 

아 ㄱ난다...

받고나서 처음 조율하는데 G현 끊어먹은거.....